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0272?cds=news_edit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의원이 민주당 총선 공약인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한 번으로 부족하면 두 번이라도 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민노총조차 이를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민노총의 비판은 틀렸다”고 했다.

용혜인 의원은 2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니라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며 “경제 현실은 오히려 민생 파산을 막기 위한 긴급한 재정 지출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