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물이나 옵션으로 차익실현이 가능해짐.
시장에는 항상 레버리지 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이게 싯가가 어느 이상 움직이면 청산되면서(시장가로 던짐)
가격이 오버해서 움직일 때가 있거든. 그런 거 노리는게 일차

원화를 약세로 만들어버리면,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 같은 국내 주식을
싸게 주워담을 수 있음. 그러다가 원화 강세가 되면 두배로 먹고 나가는거지

이래저래 그나라 환을 공격한다는 건 위험하기도 하지만 매우 남는 장사임. 어디까지 밀어서 떨어뜨리면 어떻게한다가 다 작전이 짜여져 있을걸

가령 IMF 같은 상황에선 문자 그대로 1/10 바겐세일이였음 그때 달러 들고 있던 사람들은 떼부자 됐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