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일 간단히 요약하면, 우물에서 퍼 온 물을 아름답게 분배할 생각은 했는데,
1. 우물에서 누가 물 퍼올지 생각 안했고
2. 나눠갖는 사람들이 모두 "착하다" 라고 "정의" 했지. 가정도 아니고.
결론은, 영국 노동당부터 우향우 했었지, 그게 97년일거야.
좌파애들이 저렇게 가정한 배경은, 2차대전후 세계의 성장세는 끝없이 이어질 거라는 낙관론이 기저에 있었지. 어차피 경제는 성장하고 계속 이렇게 돈벌거다. 그러니 나눠먹어도 오케? 즉 우물서 물은 계속 나오고 퍼 올놈도 계속 있을거고 퍼 나를거다. 그러니 우린 나눠먹는데 신경쓰자는 주의로 ㅋㅋㅋㅋ
그걸로 시민들이 오늘날까지 실제 개피보는 나라가 대표적으로 "스웨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