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마저도 군대 때문에 우울한걸 이해해주지 않네
그냥 혼자 좀 우울하게 있었던 것 뿐인데
이거 가자고 뭐라고 하네
남자로 태어나서 이해받고, 맘 놓고 슬퍼할 수 있을 때는 도대체 언제일까
다 포기하고 자살이나 하고 싶다
계속 술마셔서 간 씹창날 것 같노
가족마저도 군대 때문에 우울한걸 이해해주지 않네
그냥 혼자 좀 우울하게 있었던 것 뿐인데
이거 가자고 뭐라고 하네
남자로 태어나서 이해받고, 맘 놓고 슬퍼할 수 있을 때는 도대체 언제일까
다 포기하고 자살이나 하고 싶다
계속 술마셔서 간 씹창날 것 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