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뭣도 모르고 훈련소에서 재앙이 찍은거지
선거때 논산 입소해서
대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고
토론회는 당연히 못봤다
선거장까지 행군?할때 포스터 본게 전부지
공익이라 훈련 끝나고서
독감이 심하게 들어서(훈련소에서 쭉 아팟음)
그거 낫고서 토론회를 봤지
보고서 들은 생각은 이거였다
내가....그 때 무슨 짓을 한거지?
왜냐면 토론 수준이
너무 한심한 수준이였거든
아니나 다를까 공익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일자리 지원자금같은 이상한거를 하더라
그 뒤로도 세금 파티에 뭐 하나 실속 있는게 없음
처먹고 마시는거 빼곤 뭐하나 잘하는게 없는 놈이
그 자리까지 올라간거 보면 대단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