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nk.com/20230515-4/


실제 정치범수용소 교도관들은 수감자들에게 폭력을 가하더라도 법적인 책임을 전혀 지지 않고, 오히려 억압이나 고문, 학대하는 교도관들이 혁명성 있는 자세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수감자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교도관들을 즉각 인사 조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소식통은 “간수들끼리도 호상(상호) 감시, 동향 보고체계가 무섭게 짜여 있다”며 “수감자들을 인간 이하로 대접하는 것에 대해 인간적으로 미안함을 느끼는 간수들이 있다면 가차 없이 처벌받고 교체돼 다시는 보위원 군복을 입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소식통은 “관리소에서 복무하다가 다른 곳으로 조동된 사람들은 (이전 복무지를) 비밀로 유지해도 사람들이 금세 눈치챈다”며 “말, 행동, 성격이 포악스럽고 쌍스러운 품성이 너무 잘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솔직히 이거보면 솔직히 강요된 행위라서 처벌 불가라기에는 충분히 이 고문이나 이런거 하기 싫으면 빠져나갈수 있고 그러니 이들은 자발적으로 저 고문시키는것에 참여한거라서 분명히 처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