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어릴때 폐급 티를 내는 애들이, 나중에 성장해서 범죄자로 자란다고 생각함.


체벌 정당화의 명분이 문제아를 체벌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건데, 근데 정말로 그럴까? 그럼 교도소에서도 범죄자를 패면 착해져야지. 근데 그렇지가 않잖아. 먼 고대시대부터 쭉 그랬음. 벌을 줘도 폐급은 여전히 폐급임.


난 오히려 체벌이 폐급들이 정상인 흉내를 낼수있게 도와준다고 본다. 걔들은 애초에 남에게 왜 피해를 주면 안되는지를 납득을 본능적으로 못함. 때리면 드는 생각은 "아, 들키면 안되겠다, 반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반성한다고 해야지" 이거임. 폐급들이 자라서 정상인 흉내내며 살다가, 기회되면 터지는게 강호순, 조두순 이런 놈들이지.

운빨 좆되게 터지면 김일성 스탈린 이런새끼들 튀어나오는거고.


폐급은 애초부터 특별감시를 해야함. 문제아가 다른애들을 팬다? 그러면 체벌을 하는게 아니라 특수학교에 보내야지. 인성장애가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