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간을 하는 과정에 제일제당 다시다의 광고를 하고 있던 김혜자가 미원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며느리였던 고두심이 물었다 "언니 왜 다시다 안 써요 광고를 하면 언니도 써야지"

그러자 고두심이 말 했다 "해물탕인데 소고기 다시다 쓰면 어쩌니 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