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마지막을 부산내려와서 다녔는데
진짜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애들 패는 교사 첨 봤음.
위에서 다닐 땐 울부모님이 학교교사들보다 훨씬 무섭게 때렸는데(보통은 정신봉으로 엉덩이 맞는 정도) 부산오니깐 이건 선생이란 새끼가 귀싸대기는 기본이고 원산폭격 쳐 시키고 고등학교 와도 있더라. 그것도 당시엔 인문계 중엔 탑인 곳이었는데.
오죽하면 학교에서 혼나면 집에서 배로 혼내는 부모님도 귀싸대기 맞은 날은 안 혼내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