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점 상무 아재가 나한테 자주 '늘씬하다', '몸도 좋다' 이런말 했음.
혼자 장볼때 애기가 내 다리에 부딪혔을때 애기 엄마가(30대 중반정도?) 'ㅇㅇ아, 형한테 죄송합니다 해야지?' 하니까 '죄송합니다 형' 그럼.
30대가 그 말 들으니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