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표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정착한 게 아니라 미국에서 급하게 수입해왔으니 정치인들이 나라님들이지 뭐

미국 같은 경우는 어느 주는 그냥 벗고 다녀도 ㄱㅊ은데 어디는 또 아니라 하고, 또 차별적인 언행은 또 벌금 먹이기도 하고 어디까지가 최소한의 공익에 위배되냐 이런걸 따지는거 같은데 결국 그걸 정하는건 의견이 모두 다른 사람의 집합체니까

자유의 범위를 보편적인 사회적 인식이나 다수결로 정하는 게 가장 편하긴 한데, 나쁘게 말하면 떼법이 되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알잘딱깔센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정치인들이 신경을 잘 안 써줘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