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좀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고 본인이 믿는 가치관이 뭔지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좋은 건 위해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자유. 자기가 싫은 건 도덕주의자되서 방종


우리가 안전과 자유에 대한 효용을 저울질 하며 살고 있는 걸 그냥 인정 해야 함


나는 효용성에 입각해서 폭력적인 매체나 성인물 옹호하는 애들이 전통적 도덕주의자 행세한 게 마음에 안 들었음


아예 부정적 효용이 크다고 반대하는 입장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