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511n01292


많은 돈과 수고 들어가고 그렇게 습득한 기술이나 지식에 생각하면 ㄹㅇ 돈 많이 못 버는게 의사던데

군생활 할때 후임중 하나가 의사아들내미였다. 자기 아버지가 오래살길바라더라고.

농이 아니라 아버지가 빚을 거의다 갚고 죽어야 자기랑 다른가족들이 거지 안 된다고... 근데 장사가 영 시원찮은지 군대 빨리 온편이었는 데 전역하고나가서 빨리 학교졸업하고 빨리 돈벌궁리만 하고 살더라고. 하는 말 모아보면 ㄹㅇ 부모가 안계셔서 경제사정이 안 좋은 집애 같았다.....근데 애가 아버지가 의사라고 맨날 뭐 사서 뿌린다. 진짜 돈 없어서 벌벌 떠는게 눈에 보이는 놈이.......이제 갖 20찍은놈이 거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니 아버지 의사니까 니가사라'를 얼마나 강요 받고 살았는 지 ㅅㅂ 안 그래도 된다고. 너 안 그래도 누가 너 안 싫어한다고 말을 하고 또해도 잘 안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