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부터가 이미 구세기->신세기로 넘어오던 감성임.

기술력은 엄청 발전했지만 어떤 요인들로 멸망의 문턱위에 서있는 시대가 배경이고, 마지막에는 주인공들이 구세기를 리셋시키고 중근세 시대 기술력의 자연이 살아있던 시대로 신세기화 시키는듯한.....

마치 옛날 소설 '드래곤레이디' 감성이라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