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산 국부론 읽고 있는데 자꾸 각주에서 쓸데없이 마르크스가 언급되서 뭔가 했는데 아 역자가 김수행이네 자본론 번역할 때도 자기 의견 넣었다고 하더니 국부론에 마르크스를 묻히고 앉아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