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는 절대 만만한 존재들이 아님.

지들이 그렇게 원하는 '존중'은 있음.

그게 남편에 대한 거라기 보다 스시국 사람들 공통으로 가지는 그거임.

대신에 그 존중에 스시녀 자신들에 대한 존중 역시 포함임.

(뭐 성향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바람에 관대한 편임)


결혼 후에 남편에 대한 존중에 취해서 은근슬쩍 하는 갑질들(갑이 된 을들의 심리 아는 놈들을 알 거임)

스시녀들은 다 담아둠.

그게 한계치에 이르러 폭발했을 때 이혼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서 특히 저 주갤병신들의 경우 남자 집안 기둥뿌리째로 뽑힐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