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 


내가 늬들의 아픔을 더 잘 기억해준다 기념일에 무덤찾아가서 절하기 말고 있음? 


물론 희생자들 기리는건 나쁜건아니지 


근데 내가보기엔 이것말곤 없어서 그럼 


나는 서울태생이지만 우리 친, 외가 가 전라도 집안이고 외할머니도 결국엔 고향땅으로 돌아가 묻히셔서 지금도 전망좋은곳에서 곡성을 바라보고 계실탠데 전라도는 발전이란게 없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