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안하고 직구로 싸게 들어오는 물건들 안사니까 괜찮으시다는 개소리나 함

지금 전자제품 관련 소규모 기업들은 중국에서 시제품 만들 부품 한두개씩 들여와서 시제품 조립한 다음 발주하는 식으로 가는 곳들 많음

이젠 시제품도 KC인증 받아야 되니까 하나 들여오겠다고 수백만원 써야 됨

한 번 받으면 되는게 아니냐 할텐데 각 부품별로 받아야 되고 그 부품이 완제품에 안맞는 경우는 다른 부품으로 교체해야 되는데 이 때도 또 인증해야 됨

중국에서 완제품 조립하고 인증받은 다음 들여오면 안되냐 하는 머저리 빡대가리 새끼도 있는데 그럼 짱깨한테 설계도 넘겨주라는 중국몽으로 보일 지경임

저런 식으로 기본적인 전자제품 가격이 존나 상승하면 다른 물가는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그 전자제품 쓰는 사람들은 순수익이 감소하게 되니까 자기들도 가격 올리게 되고

결국 식료품 가격도 올라간다는 소리인데 아몰랑 난 직구 안해서 상관 없어 그렇게 문제 안 돼 이 지랄이나 하고 있음

그냥 뒤지는 게 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