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j4-WU9qmhU?si=MyH6GI6G0eLaOwG_
퇴근후에 넥타이를 존나 풀고 찾아와
옛 추억에 잠겨 노래 한곡 워어어어
케케묵은 노래들을 불러대며 울어대네
아름다운 젊음이여 흘러간 내 청춘이여
너희들이 정녕 민주화를 아느냐
이 손으로 일군 민주주의 대한민국
요즘 어린 것들은 몰라도 한참 몰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투쟁도 혁명도 이제는 모두 봄날의 꿈
그리웠던 혁명동지 돈을 꾸러 찾아왔네
골프채로 쫓아내니 마음속이 허전해
내일은 미스김의 XX냄새 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