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존중받을 것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이게 한국식 군중심리로

한쪽 날개는 자르고


다른쪽 날개로만 날려고 하니


상식적인 사회의 기본 질서마저

위협받고

각자도생의 시대로 가는것같음.


더군다나 진리의 상대성과 상극인

한국 특유의 윤리적 엄숙주의가

기묘하게 결합해버리니.. 


마치 김치에 아메리카노를 섞어버린듯한 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