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좀 해본 입장으로서 난 MSG 쓰는거 거부감이 없는데 이상하게 손님들은 민감했단 말이지

근데 의외로 화학물질이라 몸에 안좋다는 얘기보단 요리사가 그러면 실력에 문제있는거 아니냐는 얘기를 더 많이 들음

그때 문득 사람들은 MSG를 치트키, 반칙쯤으로 여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