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에 말하면 빈곤한 사람들이 최소 생계를 위해 최저 비용의 식료품을 구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정치인과 경제인이 해야 할 몫이다 라고 했을거 같은데. 윤석열식으로 말하면 후쿠시마산 들여와서 가난한 사람도 선택해서 먹어야한다 그 생각부터 들음. 실제로 일본에서 후쿠시마산은 30~40%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사람들이 후쿠시마 응원은 하지만 마트에서 꺼림직해서 잘 안 사먹음

애초에 가난한 사람들은 자유를 모른다 이런 소리 하니까. 더 부정적으로 생각되는거임. 그러니까 평상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데 너무 막 말하는 경향이 있는 거같음.

그냥 틀튜브의 슈퍼챗 빨아먹는 놈이 아무튼 아무 말이나 해도 된다고 입 털었을 것이고, 그 말 듣고 아무 말이나 지껄인 게 뻔한데. 뭔가 생각 자체를 했을 거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