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얘기해서 양당모두 2030한테 관심이 없음
"여가부 없애주께여"
"저는 여성 대통령입니다!"
이 한 마디에 낚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걔들한테 붙은 보좌관이 몇인데 뭘 모르겠냐
박근혜는 임금피크제 도입했고
문재인도 노인 일자리 만들었음
양당 모두 둘다 2030엔 좆도 관심이 없음 청년 일자리라고 하지만 최근에 나온 건
좆소가서 노예짓하면 적금 같이 들어주꾸마 뭐 이런 게 전부 잖니
한국의 인구감소가 확실시 된 이상. 우리도 바뀌어야됨
2030과 라이프 사이클을 함께할 그럴 정당.
근데 문제가 있다면 이게 참 힘든 길일 거라는 거임. 누구나 최정상을 노리는 건 당연하고
2030과 함께 걷기로 결심했다면 그건 정말 가시밭길일 뿐더러. 고점도 낮을 거임
이걸 누구한테 권하겠어?
이준석? 걔는 이제 한 걸음 뗀 것 뿐인거고 아직은 몰라.
장족의 발전은 이룬 건 맞으나 갈 길이 구만리야.
그럼 우리는 그런 짐을 짊어질 인간을 기다려야만 하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지.
아젠다를 확실히 다듬어서 내놓는다면. 누군가는 물지도 모르겠지.
정치인이 할 일은 맞는데 어쩌겠냐 목마른 놈이 우물 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