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죽은 이후를 왜 기대해야하는거지?

차피 아무것도 없다해도 억울해 할게 없는게

내몸이 썩든 재가 돼든 결국 이세상에서 다른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어떤걸로 이뤄지게 도와줄수도 있고 어디 안가는데

왜케 사후세계 구원에 목을 매는지 이해가 안갔음

그냥 평소 가진 내 세계관인데 이게 말하면서 깨닫는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