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느낀건데, 아재들이 얼굴 쭈글쭈글하고 노안이 좀 있는데, 그런 인간들 보면 음식점에서만 담배를 5개피씩 피더라


나도 그제 일본 아재랑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눈치 채보니까 하루에 4개피 피고 흡연량 기록 갱신했는데

깜짝 놀라서 가지고 있는 담배 다 버렸음

2월달에 처음 피우고 지금까지 한 5~6 갑 정도 피웠는데

솔찬히 말해서 중독성도 못느끼겠고 그냥 알코올 열화판 같음

이참에 걍 끊어버려야지

내 피부 좆되는건 아닐지 무섭노
막 30대에 나혼자 40대 얼굴 하고 있는거 아닐까

흡연자 사붕이 있으면 후기좀 앙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