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글의 바램처럼 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현 체제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이를 바꿔야된다고 목소리를 공적으로 내며 바꾸려고 힘을 합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조금이라도 영향은 주고, 나 자신과 우리의 후대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거임.
그러니 자신이 해봤자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라며 좌절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는 최선을 다하고 나보다 더 사정이 되거나 더 굳센 의지를 가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움직이려 한다면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도움을 주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