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한ㄴ 소ㅊ 이딴 소리로 아들 공격했다니까

인스티즈에서 "강형욱 페미들한테 공격당했네"라는 글이 올라옴.

근데 달리는 댓글이 그게 왜 페미냐 여자 일베지 이딴 소리들이더라?

여기서 느낀 게 뭐냐면, 페미들은 여자 피해자가 아니라 여자 가해자를 보호한다는 것.

가해를 숨기고, 들키면 별 거 아니라고 떠드는, 오히려 피해자가 나쁘다고 호도하는 짓.

그게 그 새끼들의 목적이 아닌가 싶다.

전에 김경율 회계사가 최강욱 딸딸이 발언가지고 한 얘기랑 똑같음.

민주당에서 성범죄같은 게 벌어지면 처음엔 은폐하고, 들키면 별 거 아니라고 축소하고,

그래도 안되면 피해자한테 문제가 있다고 왜곡한다고.

어찌보면 페미들이 박원순을 욕하지 못한 것은 그들이 단순히 민주당 홍위병이어서일뿐이 아니라

저런 동질감 또한 작용한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