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증은 강형욱쪽에서 제시한 게 더 많고,

사태 초기에도 이미 너무 '말뿐이잖아' 라는 지적은 있었음.

폭로자측은 제대로 된 증거를 제시한 게 하나도 없는 상황이고

정황상 궁지에 몰려있는 강형욱이 거짓을 제시하고 파멸을 선택할만큼

큰 리스크를 질 가능성은 적다 보는 게 맞음.


이제 프레임 싸움임.


페미가 이니시했고 그 페미가 남성혐오적 발언을 하면서

강형욱과 자기 동료 직원은 물론 1살도 안 된 강형욱의 아이까지 모욕했다.


오로지 이 사실만 남기고 쭉 밀면 이건 누워서도 파훼가 가능함.

적진이 이미 무너진 게 보이는데 들어가지 않는 건 우유부단한거지 신중한 게 아니야.


개인적으로 전문가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나라에서
또 기분나쁘다고 마녀사냥으로 전문가 하나 생매장하려고 했다는 게 매우 화가 나서
난 이 일을 남의 일처럼 받아들일 수가 없음. 

예전에 CPR 터졌을때 나한테 뒤집어씌우려던 간호사 생각나서 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