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인터넷에 하는 말에 밖에 나가봐라 정상적인 여자 많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밖에서 나 대놓고 한ㅗ남현오한다 뭐 이런말 하는 사람은 드물거다. 근데 대화할때 그 사람이 페ㅗ미인지 아닌지 알려면 질문을 잘 골라야 한다.


 인터넷으로 무슬림들과 대화해본적 있는데. 무슬림들에게 다른 종교나 사상을 존중하냐고 물어보면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고한다. 근데 그걸로 모든 무슬림들이 다른 문화에 관용적이라 생각 해야할까? 질문이 잘못된거다. 정확하게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 알라나 무하마드를 모욕하는 만화를 그려도 그 자유를 인정하냐?' 


 페ㅗ미도 마찬가지다. 남자는 장애인도 징집되고 여자는 아무런 의무를 지지않는다, 혹은 자유연애나 남냐평등을 외치지만, 결혼할때는 남자가 가부장문화처럼 책임을 지는 문제에 대해서 질문해 봐야한다.


 '정상적인' 여자가 얼마나 많고 인터넷 담론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스캔도 안뿌려보고 버로우한 럴커들 사이로 걸어가는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