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의 인류보완계획 등을 보면서 생각난거지만,

 

지구상 모든 인간과 짐승의 정신이 하나가 되어버리면서

마치 모든 컴퓨터가 동기화(?) 되는 상황이나, 좌뇌와 우뇌는 별개임에도 서로 붙어 하나로 동작하는 것 처럼

하나의 거대한 자아 체계가 되어버려, 기억과 감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뭔 일 날까


심지어 이게 우주 규모로 확장되며, 안드로메다 자리의 골디락스 존 고중력 슈퍼지구 행성에서 살고 있는, 외계문명 종족의 일원인 "누알리아무쿵현따" 씨의 은밀한 취미와 어린시절 기억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는거 보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