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미? 아 근데 그건 아젠다가 될 수가 없음
알다시피 페미들도 표면적으론 남성 타도가 아니라 여성 권익 증진만 얘기하지
그게 그들을 공통적으로 엮는거고.
사실 이 경우엔 청년 복지 향상 이런 걸로 얘기해야될텐데
알다시피 이것도 애매하긴 마찬가지지
그래서 원하는게 25만원 꽂아주는 것도 아닐테고. 복지에 대해서 분명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게 바로 정치가들이 이대남들을 신경 안 쓰는 이유가 아닐까 함.
뭔가 파이도 애매한데 뭘 해줘야될지도 애매함.
이건 천조국도 비슷한게 결국 한다는게 학자금 대출 탕감 아니니..
결론부터 말해서 이대남들이 할 만한 얘기는
젊은층의 정치참여를 늘려달라 정도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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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주겠나 그 금같은 공천자릴 쉽게 내주겠냐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