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쪽 지리산 가까운데에 적당히 넓은 부지를 사서


말년에 은퇴하면 스틸하우스로 된 전원주택 만들어서 사는게 꿈임


스틸하우스가 설계에 따라 다르긴 한데 유지보수 쉬운 편이고 관리 잘해주면 주택 수명이 꽤 길다고 들어서


나 뒤지면 내 자식 손주가 물려받아서 세컨하우스로 써먹게 할거임


사람 많은게 싫어서 생각해둔 입지가 그 부근인데

기왕 조용한 곳에 짓는 김에 서재도 놓고 조용히 책이나 읽다가 얌전히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