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xnews.com/us/mysterious-shooting-army-special-forces-residence-north-carolina-raises-questions




https://www.cbs17.com/news/local-news/chicago-man-identified-as-person-killed-in-moore-county-shooting-near-home-of-u-s-army-member-deputies-say/




5월 3일 오후 08시


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리버티(기존 포트 브래그로 알려짐) 근처 집에서 거주자가 무단 침입자를 발견했는데


거주자가 경찰 신고 한 뒤 다가가서 침입자와 말다툼 벌이다 사살함




사망한 인물은 전력회사 하청업체에 고용된 체첸 국적 이민자 Ramzan Daraev로


사건 당시 전력회사 작업복을 입지 않고 있었고 시신은 송전선을 따라 도로에서 약 2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음


사건 현장 근처 도로에 있던 차량에 다른 작업자 Dzhankutov Adsalan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심문 후 석방됨


두 사람의 소지품에서는 러시아로 된 연락처가 저장된 핸드폰 2개와 카메라 장비가 발견됨




총격을 가한 거주자는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대령으로 침입자가 자녀들의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주장함


수사는 지역 보안관서가 주도하고 있고 FBI는 방첩 수사를 개시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으나 통역사를 제공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힘




Daraev의 가족은 총격을 가한 거주자를 처벌할 것을 요구하며 Change.org에 청원을 등록했고 현재 11,500명 정도가 서명함


미 특수부대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어를 쓰는 체첸인 2명이 왜 일몰 10분 후 특수부대 장교 자택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FBI가 수사를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함




번역출처: https://m.dcinside.com/board/war/393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