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고방식도 나랑 안 맞아서 힘든데

인생 2년 강탈해놨으니 여기서 이미 선 씨게 넘은건데,

내 성별과 동업자들을 온 나라가 나서서 
잠재적 범죄자, 악마 취급하는데 엮여들어가서 또 아웃.


준 거 없이 뺴앗고 핍박하는 존재를 어떻게 좋아할 수 있음.

일제시대 황국 2등 신민인 조선인들이 일제를 좋아했을 리가 없잖아.

그거랑 근본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음.


내 마지막 인생 플랜까지 방해하면 이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전에 쓰러뜨릴 적이 될 것 같아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