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dsDhn78PkQ?si=pdm7VLSXmUvgV6xQ



https://youtu.be/u6tUf0KIGCA?si=iFBcP_IvxuhVNBYV


"한동훈 지지율은 허상. 지금 지지율은 예전에 모든 사람이 한 번씩은 가져봤던 지지율이다. 황교안이 한동훈보다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다."


"한동훈 직구 규제 관련 의견 페북으로 한거 결론적으로 효과가 없을거로 본다. 전당대회 출마 의도가 있으니까 그런걸 새롭게 시도해보는거지만 지금 해서 뭐하냐, 그럴거였으면 애초에 총선 때 하지. 지금 기차 지나가고 난 다음에 배차 간격 2년 남은 기차 앞에서 그러고 있는 거다."


"한동훈 당대표 출마 선언해도 안 될 거라고 본다. 전당대회 토론이라거나 방송 출연하면 채상병 특검이라거나 그런거 질문 받아서 리스크 생길 것."


"한동훈 좋아하시는 분들 윤석열 당무개입 선언하고 있는걸 까라. 이준석을 깔게 아니라. 한동훈이 그리 좋으면은. 총구를 엉뚱한 곳에 돌리고 있으니까 웃기다."


"한동훈이 윤석열을 깐다면 지금 지지율은 허상이 될 것."


"한동훈이 밖으로 나오면 질문에 다 답을 해야 할 것. 채상병 특검에 대한 입장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 건가? 반대 안 하면 보수의 핵심 지지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욕 먹을거고, 반대하면 새로울게 없는 인물이 되는 거니 딜레마에 빠지게 될 거다."


"한동훈과 가까운 모 인사에게 전해들은 건데, 대선 때 자기가 후보(윤석열)와 치열하게 다투고 있을 때 한동훈이 그 지인에게 '이준석이 쟤는 가만히만 있으면 대선 이후에 여권의 2인자가 될텐데 왜 저러고 있대냐?'라고 말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해를 못하는 거다. 그 공무원적인 마인드는. 지금도 이해 못할 거다. 그 때 이미 그렇게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윤석열 욕만 하고, 그 때 그 현상을 바꾸기 위한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을 거다."


"대표가 되더라도 지금은 이끌게 없다. 선거가 없어서, 전투가 없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장들은 전투를 치뤘을 때 명장들이 나오는 거지, 평시에 육군참모총장이 일 잘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명장이 되지는 않는다. 어떤 전투를 멋지게 지휘해서 이겼기 때문에 우리가 장군으로 인정하는 것이지, 최고의 예비군 동대장을 우리가 명장으로 기리는 경우는 없다. 지금은 선거가 없으니 예비군 동대장이다. 가장 권력이 강했던 비대위원장 시절에도 선거를 못 이겼는데, 예비군 동대장이 돼서 어떻게 통솔하겠다는 거냐."


"한동훈은 외부인의 특권을 모르는 것 같다. 당대표 나가면 친윤, 비윤 답할 수 있겠냐. 특검 질문은 어떻게 답할 거냐."


"한동훈은 굵은 것들을 선보일 때가 됐다. 예를 들어 경제관, 교육관 그런 것들. 그걸 포기하고 이 전쟁(직구 규제)에 뛰어든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동훈이 대표가 된다 한들, 할거는 머리 깎고 투쟁밖에 없다."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대중이 밖에서 보면 그게 그거다. 나도 '박근혜 키즈'를 오랫동안 목소리를 내오며 없앴다."


"보수가 하도 고령화되다 보니까 한동훈 보고 젊은 인재로 띄우는 경향이 있는데 내 띠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