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30419sac/9504e37cee9c8caa0680be571da51ac13e89d73eb53aa3991e5c7ce1ae0de9e0.png?expires=1719795600&key=HBgzXfGvwHnZ26bodZT2vw)
앞마당 깃발전 잘하는 애들 보단 오히려 절제력 있으면서 공무원스러운 애들이 제일 낫더라.
보고가 들어와도
"도적한테 물림 시발"
이 아니라
"도적. 급장 없음. 상대방 소멸 빠짐. 이거 못 버팀. 지원 바람"
하고 시크하게 내뱉는 사람들이 잘해.
오히려 깃돌이들은 캐릭터 죽는게 자기 죽는거랑 똑같이 봐서 존심 세우다가 판 다 망친다니까...
근데 생각해보니 자기가 보기 싫은 거 견디지도 못하는 것들 데리고 뭔 전쟁을 하겠나 싶네
페미들은 뭐 형벌부대로나 써야되나.
괜히 피터슨인가 뭔가가 겜하는 거 보고 대체 이런 자제력을 여따가 쓰고 있슴까라고 한탄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