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결혼하거나 딸이 있으면 비슷한 입장을 취할 수 있을 거 같긴 해.


알면 알수록 여성 자체가 변덕스러운데다가 지 밖에 모른다는 게 확실해져서


알다시피 우리는 그런 존재니께. 어쩔거냐. 자식은 지켜야지


자식이 없긴 하지만 있으면 진짜 아낄 거 같긴해.


아 물론 그렇다고 저 병신 짓에 동조하란 얘기도 아님


방아쇠 당기기 전에 잠시 담배 한대 물려 줄 순 있잖아?


남자라면 다 이해 할거야.


물론 이도 저도 아니고 보빨러면 그냥 즉결처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