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바나 직장 끝나고 


후배나 친구랑 멀티겜  다인큐 하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었던 시절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지금이 그때보다 돈은 훨씬 더 많이 벌었는데


다들 제 갈길가고 애키우느라 바빠서 예전처럼 게임도 못하고


혼자서  동호회 같은데서 놀려 해도 해외직구 막히고




미래지향적으로 살고싶어도 세상이 날 추억의 노예로 만든다


그때 친구들이 더 놀자 할때 더 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