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2천명이란 수치부터가 근거가 없었잖음. 기피과 처우가 문제였던거지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그런 상황은 아니었는데 얼핏 줏어들은걸로 그냥 무지성 숫자 때려넣기 한 꼴이니깐. 별개로 의사들도 대응은 잘못했다만

500명을 목표로 1년에 100명씩 증원해나가겠다고 했어야 함

소아과 전문의 수가 전에 내가 쓴 글에서 보면 세계 최상위권 다투는게 한국이랑 일본인데 둘다 소아과 꼬라지 씹창난거 보면 결국 의사수 문제보다도 처우가 문제가 컸지. 의료 수요가 과하게 많은거는 의사수가 부족한면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내과든 외과든 뭐든...) 씹창난 건보 생각하면 그 수요 다 받아주면 그냥 나라가 자체 안락사 하는거라 생각하고. 쩃든 난 이제 사립대 3차병원 망하는거 빨리 보고 싶음

매년 400씩 5년,총 2000이였어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