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같은 경우에는

원래도 임금 체불

덕분에 레지던트 및 인턴들 런

인턴 계약서 작성할떄 위조 했다고 하던데(이건 고신대 인턴 친구 있는 나랑 같은 병원 인턴에게 들은거라 사실이 아닐수도 있음) 그걸 레지던트들이 덮어달라고 한건도 있고(아마 자기들 레지던트 졸업은 하고 전문의 시험은 쳐야 할텐데 괜히 일터지면 안되니까 그랬겠지)

부산대 레지던트 친구한테 들어보면 고신대 그 병원이 개 병신같이 돌아가니 뭐 할수 있는게 없어서 다 자기 병원으로 토스한다고 아예 사람 새끼 취급을 안하던데

이번에 파업이라는 악재까지 터졌으니

안그래도 평가 씹창나서 2차로 갔다가 다시 3차로 된 병원이거든


경상대나 제주대 같은 국립대병원들은 적자 언제나 나왔지만

그래도 뭐 어캐든 살려내기야 하겠지만

사립대들은 글쎄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