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기의 문제


중국의 과잉생산은 세계적인 화두임. 이미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과잉공급으로 잠식해버림. 알다시피 태양광 패널쪽은 이제 하려면 중국빼곤 말이 안통할 정도. 근데 대체 왜 서방이랑 엇박자를 내냐? 아예 레드팀이었으면 모르겠으되. 블루팀이니 이랬잖아?


2.당한 거 또 당하냐?. 중국의 전략은 일관되게 흘러갔음. 과잉생산으로 밀어내기. 그리고 경쟁업체 고사하면 그때부터 이윤창출

이미 우리 LCD가 저런 식으로 털렸음. 그리고 지금 중국이 손대기 시작한 품목이 반도체인데. 이건 뭐 우리 밥줄인 건 말할 게 없지.

지금 조선업이 저렇게 병신 헬이 된 것도 중국이랑 경쟁하다가 허리가 부러진건데?


솔직히 난 이 FTA가 뭔 맥락인지 알 수가 없다.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이 당이고 저 당이고 그냥 나라 먼저 팔아먹고 튈려는 놈들 뿐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