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문제들이 저절로 풀릴 것 같은데

대학가봤자 8할은 학사 취업인데

취업해도 학부때 배운 것들 딱히 써먹지도 않음

생산직에 몇천명씩 몰리는 것만 봐도

지금 정도의 인원이 다 대학 가겠다고 수능특강 붙들고 있는 건 엄청난 사회적 낭비 같다

근데 사실 제목에 써놓은 저건 실현되면 대입 문제가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문제가 다 풀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거라 얘기하는 의미가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