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때 경사 오르는 데 가다가 지쳐서 중간에 쉴까 존나 고민했음

그 땐 씨발 거기를 뛰어서 다닌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시키니까 하게 되더라

무슨 경사가 등산코스도 아니고 뭐 그따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