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무제한 돈 풀기' 나섰다…사상 첫 양적완화 (종합)

기사입력 2020.03.26


외환위기·금융위기때도 없었던 조치

금융기관에 무제한 유동성 공급


금리는 기준금리(연 0.75%)에 0.1%포인트를 가산한 0.85%를 상한선으로 설정했다. 입찰방식도 한도 제약없이 모집 전액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한은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도 확대한다. 한은은 대상기관에 증권회사 11곳을 추가해 RP매매대상 비은행 대상기관이 현행 5개사에서 1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기존 제도였다면 한은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웠던 증권회사들도 돈을 빌릴 수 있게 된 셈이다. 대상증권도 8개 공공기관 특수채로 확대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채권이 추가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649903


KRW 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한다구요?

이게 논의도 아니고 이미 의결된 사안이라구요???


편의점 알바가 회사채 발행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임기 말에 코스피 4K 간다길래 무슨 소린가 했더니...

하긴 금융위가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도 면제해줬겠다, 여기에 증권사가 뿌릴 신용 미수 개미군단을 동원하면 4K 가 아니라 4M 이라도 가지 싶다.


이걸 좋다고 86%나 지지해대는 꼬라지 보니 조선족이 베네수엘라를 비웃을 처지는 아닐듯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