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크게 안달라졌구만 ...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불나면 불에타죽는 사람 <<<< 연기로 죽는사람
임
그리고 불이나면
계단이 굴뚝효과로 인해서 연기가 가득차게 됨
계단이 비상구일 순있는데
아랫층에서 불났을 경우 연기 많이 올라오면
그냥 그자리 있는게 생존확률 더 높음
그래서 완강기가 있는거란다
....
워낙 배터리가 맹렬하게 확 타오르기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어느정도 효과적이였을지 모르겠다만
계단에서 많이 죽었다는거보면
연기로 많이 죽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
대피를 이렇게만 했으면 몇명은 더 살았지 않았을까
뭐 그것도 패닉상태에서 말이되냐 하겠지만
패닉상태<-핑계면 그냥 불나면 죽어란 말밖에 안됨 ...
아니면 원시시대로 살자고 하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