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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읽으면 이해돼.

어차피 코로나19로 유동성 필요한 비기축통화국 내지는 유럽이 물건 대량으로 팔 기세고

내부수요가 딸리니까 외부에 수출해 벌충한다....늘 들은 이야기쟎음?

기축통화국은 돈 내부에 풀어서 수요 안죽이고 돈 돌게 해서 버티다가 

남는 화폐짝들 수입으로 재화들이면서 해외로 던짐.

수출국 입장에서도 들어온 기축통화 베이스로 자기나라 화폐 찍으면

유동성 공급 늘어나고 형좋고 매부좋고(......) 대신에 기축통화국보다는

고생 다 때려맞고 늦게 일어나는 시차가 발생해.


그래서 미일이 피해 덜입고 넘어갈거란 이야기 며칠전부터 한거야.

그리고 한국의 경우는 더럽게 서러울게, 이제 환율전쟁에 덤벼야 할걸.

........유동성 공급하는 위치가 아니라 재화 공급하는 위치라...

원화가 기축통화급에 못끼는 죄 때문에 ㅠㅠ


한국이 천조국 못되는 이유도 이거 읽으면 이해 될거다.


P.S: 그러니까 식자들이 한국 돈뿌리는거 우습게 보는 것임. 저런 차이가 있어.

       기축통화와 비기축통화의 차이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