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도
힘들지만, 괴롭지만, 버겁지만
다 본인의 꿈을 위해서,
하지만 꿈도 결국은 행복을 위해서 존재한다.
여기서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추구하는 꿈과 행복의 가치가
조금씩 다르기에
사람들은 점점 행복을 잃어간다.
그리고 꿈은 점점 희미해져간다.
생각해보자.
내가 왜 이 행동을 하는지,
내가 왜 이 사람이 좋은지.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지금 당장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꿈을 잃은 사람은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고
행복을 잃은 사람은 죽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