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가로서의 나경원은 모르겠지만 정치인으로서의 나경원은 여태껏 별로였음


 방송 토론에 나와서 눈 크게 뜨고 우기기한 적이 너무 많았음


 상대방의 말도 일리가 있으면 들어주고 공감해줘야 하는데


 애써 모른척하고 우기고 목소리 높이고...


 태구민 당선은 진짜 기념비적이어서 내가 기쁘지만


 4선까지 해먹은 나경원은 제발 그만 나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