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성 정당 때문에 제 3의 정당은 더더욱 세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유명한 후보 아니면, 사표 되는 거라 생각하기 쉬움.)
그래서 특별한 후보자 없으면 사실상 2개 정당 중 택일일텐데, 아무래도 친박 이미지가 중도층에게 영향력이 컸을 것 같음.
그리고 사실 현재 코로나 사태가 미국, 이탈리아 등에 비해 많이 양호하기도 해서 현재는 한국의 코로나 대처가 잘 했던 것이라는 생각도 있을 듯. (이것이 정부의 공로인지, 의료진들의 공로인지는 그다지 따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