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쇼팽의 55번 오푸스 F 부문 녹턴임 


폴란드가 혁명으로 러시아에게서 독립했다는 소식에 쇼팽은 바르샤바로 돌아오지만 


금세 러시아에게 진압되고 쇼팽의 집은 파괴되고 아끼는 피아노마저 땔감으로 불태워졌을때 


정녕 신은 러시아사람인가 절규하며 작곡한 곡임 너희들의 마음을 위로해줄거다 일단 음악 틀고 이야기 시작하겠음.




우린 각자의 세계관이 있고 이러한 사유를 서로 강요하려든적이 없음


그래서 미통당이 병신짓해도 미통당을 지지하는게 아닌 


자기 세계관을 지지하는것이기에 자신의 세계관과 근접한 미통당을 응원할뿐이였음 


그런 사람만 있는 사챈에서 미통당의 병신틀딱꼰대 이미지는 아무것도 아니였음 


여기서 이야기해보면 어떻게된게 인간들이 다 생각이 다 다름 


대깨문사이트가면 병신들이 부화뇌동에서 서로 좆빨아주기 여념이없던데 


여기선 자유지상주의자부터 나같은 사회민주주의자 심지어는 공산주의자까지 있는데 


다 하나같이 미통당을 지지했음 왜냐??? 자유라는 세계관의 기본 골자만이 우리들의 공통점이였고 


민좆당의 국수주의를 앞세운 집단전체주의에 경악하며 혐오를 표했기때문임 


그러나 어쩌겠음 세계관은 또한 관념적인것임 오롯이 유물론적인것만이 평가받는다는 진실이 다시한번 확인된것뿐이다.


반드시 문재인의 집단전체주의는 새누리당의 반공팔이가 그러했듯이 시민들의 피로를 누적시킬것임 


이제는 반일불매운동에도 피로를 느껴 닌텐도스위치를 사고서는 반일불매운동이 아니라고 인지부조화를 주장하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우리가 믿는 세계관의 자유는 반드시 대중의 공감대를 살수밖에없음 


이번 총선은 졌어도 이 결과로 심화될 여당의 집단전체주의는 인민들에게 파시즘이 무엇인지 깨닳는 중요한 기회가 될것이다.